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구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시안
삻의 중반 즈음
미로의 한가운데
방황과 고뇌 속에 만난 시
어둔 길을 걷는 나를 격려해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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