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 에디터를 써보세요. About Blog 2014. 10. 22. 00:03

마크다운이란?

마크업 언어의 일종인데, HTML 테그등을 열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간단한 규칙을 가진 언어다.

블로그의 가독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H1등의 헤딩 테크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헤딩테그를 비롯해서 마크업 언어는 처음에 잘해놓으면 여러모로 편하고 좋지만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막 쓰다보니 여기저기 모양새가 잘 안맞고 오히려 더 불편해진다. (특히 붙여넣기할때, '이거 뭐여~'하며 '텍스트만 붙여넣기'를 클릭하는...ㅠ)

그간 나의 무관심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귀찮아도 잘 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매번 HTML 태그를 넣어가면서 글을 쓰는 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나같은 사람은 분명 또 있다! 인터넷의 바다로...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

https://mirror.enha.kr/wiki/%EB%A7%88%ED%81%AC%EB%8B%A4%EC%9A%B4

마크다운에디터?

마크다운을 언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디터다.

마크다운에디터를 사용해서 마크다운언어로 손쉽게 HTML테그를 넣어가면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티스토리 에디터로는 안되는 아주 짱짱 좋은 기술!

진짜 이런거 없었으면 내가 만들까 했었는데, 단축키로 헤딩 테그 넣는식으로, 역시 나보다 앞선 사람들의 지혜에 오늘도 감탄하며 글을 씁니다. 아직 모르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ㅎ

에디터를 비교 분석해 놓은 글은 아래 참조~

http://seoulrain.net/2069/#MarkDownPad2

꼭 써보세요.

종종 사람들은 순수한 텍스트를 고집한다. 나도 개인 자료나 요약본을 메모장으로 만들었다. 왜냐하면 종종 HTML은 브라우저마다, 어플리케이션마다 다른 모습으로 표현이 되어서 되려 보기 안좋게되어버린 경험이 있기때문일것이다. 아마 그게 HTML의 약점아니였을까. 하지만 HTML5가 나오고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단점은 극복되고 장점은 더욱 좋아졌다.

헤딩 테그를 비롯해서 임의 줄바꿈을 하지 않는것 스타일은 CSS로 관리하는것등은 이제 필수 교양이 되었다. 시간이 되면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다. 모두를 위해서 필요하다.ㅎ

정리가 잘되어서 보여지기 좋은것은 때때로 글을 쓰는 사람 스스로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HTML 테그는 정돈된 글을 쓸 수 있게해주고, 마크다운은 손쉽게 HTML 테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오늘도 사람들에게 고맙다.

맛소금

추가 정보. 2014.11.15

나는 MarkdownPad2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글은 꼭 한번 읽어보고, 혹시 모르는 유용한 기능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간단하게만 사용해도 정말 편리하지만, 더~유용한 기능도 많다.
http://nolboo.github.io/blog/2013/09/07/john-gruber-markdown/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