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서 만든 블로그 by 맛소금

감상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10권 선조실록

조선왕조실록 10권은 오래전에 다 읽고도 독후감을 못 쓰고 있었다.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고, 슬픈 이야기로 가득차있다. 임진왜란의 내용이 대부분인데, 임진 왜란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 전쟁이었는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 국가가 국가의 역할을 못하고, 리더가 리더의 역할을 못하는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희생으로 힘겹게 국가를 지켜낸 이야기다. 하필 앞전에 읽은 인천상륙작전과 너무 비슷한 내용이 반복된다. 시간상으로는 임진왜란이 훨씬 앞서는 일인데, 역사는 정말 반복된는 것일까...그렇다면 다시 올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반복되는 위험의 순간 내가 역사를 잘모르지만, 최근 읽은 두 책에서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비슷한 점을 정리해보았다. 리더의 무사안일한 통치로 국정의 조직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