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만들기, 3번째 가족앨범 만들면서... - 첫번째 만들기 2014. 12. 12. 00:17

처음 포토북을 만들고 만족도가 높아서 매년 포토북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 어떤분이 여행 갈때마다 포토북 하나씩 만든다고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나도 테마별로 나눠서 제작하고 싶다. 계절마다 한개씩?ㅎㅎ

포스트는 3편으로 나눠서 작성하려 한다.
사실 작년에 포스팅하다가 글이 길어져서 쓰다만 적이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다시 살려보려한다. 너무 길면 보기도 힘들고, 작성하다가 지친다.ㅋ 디테일한 스크린샷과 동영상은 다른 블로거들에게 양보하고, 담백하게 나의 경험담을 공유해볼란다.

첫번째 - 포토북이란
두번째 - 사진 편집 방법
세번째 - 기타 제작 팁

포토북이란?

포토북은 말그대로 사진책이다. 책보다는 앨범에 가깝고, 앨범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느낌? 그냥 사진이 들어간 책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앨범 처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업체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나는,
책보다는 앨범에 가까우면서도
앨범처럼 크고 무겁지 않은 것이 좋다.
종이에 인쇄된 느낌보다는 사진으로 인화된 느낌이 좋다.
낱장은 두꺼우면서도 잘 안찢어지고,
가운데는 완전히 펴질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찍스를 선택했다.

포토북 업체와 제품이 다양한데, 퍼블로그, 스냅스, 찍스, 포토몬을 비교해본 결과 찍스 포토북과 포토몬의 레이플랫북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었고, 찍스가 가격이 더 낮아서 찍스를 선택했다. 비교 해놓은 블로그 포스팅이 많은데, 그 중에는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작성된 포스팅도 있으니 자신의 기준을 정해서 선택하면 될것 같다.

막상 작성해보니 별로 내용이 없네!ㅋ 비교 분석은 어차피 여러 사이트를 돌아서 결정해야 할것 같아서, 나는 내 의견 전달에 충실하기로 했다!

때마침 찍스 포토북 세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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