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주오래된 농담 감상문 2015. 7. 17. 00:03


두번 읽었는데, 그냥 가볍고 재미있게 읽은 소설.
연재하던 것을 묶어서 다시 발행했다고 하던데, 연재 스타일이 느껴진다. 매 회마다 진행되는 작은 묶음 단위의 긴장과 이완의 전개 같은 것이 종종 보인다.

주된 내용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서 나의 결혼과 가족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았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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