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읽었는데, 그냥 가볍고 재미있게 읽은 소설.
연재하던 것을 묶어서 다시 발행했다고 하던데, 연재 스타일이 느껴진다. 매 회마다 진행되는 작은 묶음 단위의 긴장과 이완의 전개 같은 것이 종종 보인다.
주된 내용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서 나의 결혼과 가족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았다. 재미있었다!
'감상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 마케팅 불변의 법칙-스타트업 추전도서 (4) | 2015.08.29 |
---|---|
[영화] 베테랑 후기, 흥미진진한데 실화라니 화나고 슬픔 (2) | 2015.08.14 |
[독후감] 정의란 무엇인가 (0) | 2015.07.27 |
[독후감]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0) | 2015.07.16 |
[독후감] 다윗과 골리앗 - 통찰력에 감탄하게 되는 책 (0) | 2015.06.11 |
[독후감] 실전UX디자인 (0) | 2015.04.28 |
맘의 문을 열고 우리 나갈길을 찾아요 - 이케아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0) | 2014.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