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서 만든 블로그 by 맛소금

초록이들

산세베리아 태희 분갈이

봄을 맞아 화초에 관심을 갖게해준 첫 식물 산세베리아 태희를 분갈이 해줬다. 이사를 두 번하는 동안 정작 분갈이는 한 번도 못해준 것 같아 미안했다. 작년 봄에 해주고 싶었지만 집도 좁고, 이사하고 나서 해주려고 참았는데, 참는 동안 꾸역 꾸역 새줄기를 밀어 올려서 더 미안했다. 화분까지 미리 준비해놨다가 날씨가 풀리고 봄비가 오는 주말을 맞아 분갈이를 해줬다. 😀 태희 소개 바쁘게 살다보니 블로그에 초록이 글이 7년만이네ㅋㅋㅋ 태희는 이전에 다음 블로그에 소개했었는데, 이제는 서비스가 종료되어 백업된 자료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몇개를 캡쳐해서 올려둔다.ㅎ 바쁘기로 유명한 휴대폰 만드는 전자회사 직원일 때, 해가 잘드는 사무실 한 켠에서 키우기 시작했던 것이 태희다. 이름까지 지어줬다. 탄생의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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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깍지벌레 퇴치법!

집에서 키우는 초록이들 뿐만 아니라 농업 전선에서도 큰 골치거리인 깍지벌레! 깍지벌레를 친환경적으로 퇴치해 본 결과를 공유해 봅니다.예전에 겨울나면서 덥고 건조한 실내 환경때문에 호야에 깍지벌레가 나왔는데 손으로 제거해서 큰 문 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조금만 건조하고 따뜻한 환경이되면 매년 조금씩 다시 생기더라구요. 정말 끈질기게...종류는 산호세깍지벌레인것 같아요. 산호세깍지벌레 [San Jose scale] - 매미목 > 둥근깍지진딧물과그나마 다행인게, 호야에서만 생겨서 손으로 제거가 쉬웠습니다. 호야는 입이 넢고 커서 발견하기도 쉽고 제거하기도 쉬웠습니다.그런데! 작년 봄에 키우기 시작한 로즈마리에서 동일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로즈마리화분 2개중 한개가 과습으로 죽어서...나머지 하나는 매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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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구멍 없는 이케아 화분 사용법

이케아에 가면 배수 구멍 없는 화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쁘고 저렴해서 일단 사왔는데 막상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있으실 거에요.ㅎ 못으로 배수 구멍 뚫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원래 사용법은 안에 화분을 넣는 방법입니다. 구멍이 없는데 그냥 심으면 물이 안빠져서 식물 건강에 안좋습니다. 이케아 화분은 화분보다는 화분 컨테이너, 물받이를 포함한 큰 겉화분입니다.사진과 함께 보시죠! 오늘 주인공. 아래가 막혀있습니다. 따로 물받이 없이 실내에 둘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보면 화분을 안에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ㅎ 또 다른 오늘의 준비물 끈입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화분. 분갈이는 이미 해두었습니다. 지난번에 두동강이난 알로카시아입니다. 끈을 화분 허리(?)에 묶어 줍니다. 양쪽에 묶어서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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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환 선인장(Echinopsis) 분갈이 및 번식

화성환 선인장(Echinopsis)을 업어와서 분갈이 해줬습니다. 자구 몇개는 따로 떼서 번식시켜줬습니다.어떤 종인지 모르고 가져왔는데, 검색으로 화성환임을 알게되었네요. 꽃도 자주 피우는 것 같고 키우기도 굉장히 쉬운것 같아요. 분갈이 신문지 활용해서 몸통을 단디 잡고 했는데도, 가시 많이 박혔네요. 조심하세요!지금도 타이핑할때마다 검지 손가락이 아파요.ㅠ 뺀다고 뺐는데, 한개는 진짜 못 빼겠더라구요. 일주일이면 다 밀려 나온다고 하니 걍 참으려구요. 분갈이 전 꽉찬 뿌리 보소 번식 대상 자구들 분갈이 완료 번식 화분 번식 화분 화분이 부족해서 일단 포트에 분갈이 화성환 선인장 식구들 화성환에 대해 영어로는 Echinopsis입니다. 영문명을 알면 관련 자료를 더 많이 찾을 수 있어요. 출처: 구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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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환 선인장Mammillaria backebergiana 키우기, 번식, 발육 정보

키우고 있던 등심환 선인장Mammillaria backebergiana의 모양새가 이상해져서 알아보다가 키우는 방법과 번식, 발육 정보에 대해 심층취재 급으로 자세히 알아보고 말았다. 정리해서 올려둔다. 궁금증 1. 등심환과 선인장의 기본 정보 선인장 잘 알다시피 건조한 환경에서 잘견디도록 진화된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잎이 가시로 변하거나 퇴화된 모양새가 일반적이다! 선인장은 신선의 손바닥처럼 생겼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하여 한국에 자생하는 선인장(부채선인장속(Opuntia), 일명 부채선인장)의 모습이 마치 손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키백과, 선인장 다육 생물이라고 물을 안주면 안 된다. 고통을 잘 견딘다고 고통을 계속 가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기온이 낮은(15도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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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자마이카 번식 일기

2년전에 번식시킨 드라세나 자마이카의 번식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지금도 조그만한데 옛날 사진보니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알아보기 자마이카는 학명이 Dracaena reflexa 라고 하네요. 고향은 역시 열대아시아네요. 대부분 우리나라 관엽 식물들과 같은 출신이네요. 고급 관엽이라고 하는데, 잎이 아주 싱그러워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키우기도 쉽고, 나중에 많이 커져도 더 보기 좋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지 식물 말을 카페 글 2013년 2월 27일 새순 3개를 얻어와서 물꽂이 했어요. 주변에 키우시는분 계시면 좀 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ㅋ 일정크기 이상으로 크면 관리를 위해서도 가지를 계속 쳐줘야 되거든요. 새끼 손가락 만한 줄기 빈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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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난 부러진 알로카시아 번식

올해 1월에 알로카시아가 두동강으로 부러졌어요. 4년이상 키웠는데 길게 자랐거든요. 아무래도 길이가 길어서 부러지기 쉬웠던것 같아요. 두동강난 김에 자연스레 번식을 시키게 되었지요.ㅎㅎ 알로카시아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적어둔 글이있어서 링크를 걸어둡니다. 알로카시아 오도라에 관한 모든것 볼때마다 토란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름 자체가 토란이 아니라는 뜻이라니ㅋㅋㅋ 1월 17일 제가 물주다가 잎을 반대쪽으로 살짝 밀었는데... 똑 부러졌네요. 아랫부분. 3월 14일 그냥 두었는데, 새순이 올라옵니다. 2달이 걸렸네요. 8월 5일 아랫부분은 작은 화분으로 옮기고, 윗부분은 더 작은 화분에 일단 분갈이 해놨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초록이들은 조용히 잘 큽니다.ㅎ 두동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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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환 선인장 꽃 피우기 성공

등심환 선인장 꽃 피우기 꽃 피우기라고 하니까 내가 꽃피라고 영양제라도 주고 구박이라도 한것 같은데, 사실은 그냥 관심 갖고 이뻐해주다보니 꽃이 피었다~ㅎ 근데, 처음 화원에서 입양할때는 꽃이 엄청 많았는데, 그렇게 많이 피지는 않네? 왜그럴까...알아봤다. 꽃이 피는 매커니즘 식물은 기온과 낯의 길이로 봄이 온것을 알아채고 꽃을 피운다고 한다. 아래 포스팅에 과학적인 설명이 있다!ㅎ http://scentkisti.tistory.com/779 선인장은 단일 식물 단일 식물은 일조시간이 길어지면 꽃눈이 억제되고, 짧아지면 꽃눈이 촉진되는 식물이다. 선인장은 대부분 단일 식물이고, 다육이 종류도 그렇다. 그래서 꽃을 피우려면 일조시간을 12시간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그것도 2달 동안이나... 예전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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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겨울나기 + 천연 가습기 노릇하기

우리가 키우는 실내 식물들은 대부분 열대지방의 식물들이거나 그것의 개량종들이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다가 동사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동사하지 않더라도 동사직전의 상태에서 간신히 버티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좋다. 겨울철 실내 공기는 환기량이 적고 건조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초를 실내로 들여놓으면 천연 공기 청청효과와 가습효과를 얻을 수 있고, 식물에게는 안락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이있거나 집이 좁다면, 화초를 화장대나, 책꽂이, 식탁같은 곳에 올려 두는 것도 좋다. 주의할 점은, 빛이 너무 적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당연한 이야기인데도 그늘지거나 사용하지 않아서 어두운 방에두어서 괴사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리고 입이 넓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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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소개 - 1

키우게된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자연과 초록을 좋아하기에 계속키우다가 엄청나게 늘려놨다가 지금은 입양으로 조금 줄여놨음. 산세베리아는 2011년 11월에 줄기하나로 번식한건데 저렇게 커졌다. 산세베리아의 역사가 담긴 초록맛소금블로그 포스팅[클릭!] 이사 후 분갈이 해주려고 했는데, 때를 놓쳐서 내년 봄에~ 등심환은 이름찾기 힘들었네. 허허. 꽃이 둥글게 피어나고 둥근기둥 모양이라서 등심환이라고 하는 것 같다. 희망환이라고도 한다던데...아래 색이 연한 부분이 내가 입양하고 새로 자란 부분이다. 꽃이 참 이쁜데, 또 피워봐야지~ 호야와 줄리페페는 워낙 유명한 실내화초라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다. 정말 키우기 쉽고 잘큰다. 저게 몇번을 자르고 잘라서 번식도 시켜놓고 줄여놓은 상태다. 줄기 잘라서 바로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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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많은 나무

분갈이는 보통 기존 화분보다 약간 큰 화분으로 이사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화분에 뿌리가 빽빽하게 찬경우가 많은데, 너무 많이 차있으면 괜히 미안하기까지하다. 얼마나 답답했을꼬... 회사에 행운목. 이건 분갈이 할때마다 놀란다. 다음은 고드세피아. 화분 모양대로 똬리를.. 허물이라고 해야하나...흔적이 남은 빈화분... 이주 완료~ 넘 대충 찍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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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번식

겨울에 화분 안으로 들여놓다가 산세베리아 잎이 하나 부러졌다. 주어서 종이 커피잔에 심어놨다. 작년 11월. 새싹이나서 노는 화분 얻어다가 옮겨심어 줬당ㅋ 솟아나는 저 생명의 힘. 내가 힘들었을때 위로가 되면서, 초록이들에게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드랬지. 마지막으로 이주 완료한 모습ㅎ 요즘도 심신이 지친 지인들에게 권하곤 한다. 화분은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기다가도 무심코 어느덧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했을때 반려동물에 버금가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ㅋ 2014. 5.15 맛소금